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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6 전략적마케팅 지원사업 - 찾아가는 문화공연 "경기 시장 흥(興)마당"

익명
14시간 35분전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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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에서는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전략적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시작됩니다.  


요즘 고물가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우리 동네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 사장님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들의 지친 일상을 달래주기 위해 경기도가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경기도상인연합회,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와 손을 잡고 오는 6월 5일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 30 상권을 찾아가는 ‘2026년 전략적 마케팅 지원 사업 -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근거하여 마련됐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각 전통시장의 고유한 특성 및 지역 대표 축제와 긴밀하게 연계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 지역 축제 연계 및 상인 참여로 ‘함께 만드는 무대’ 구현 

 

공연은 각 시장의 환경과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 포문을 여는 ▲오산 오색시장은 대표 축제인 ‘야맥축제’와 연계하여 축제의 흥을 배가시킨다. ▲수원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는 차 없는 거리 행사인 ‘생태 교통프로그램’과 융합해 진행되며, ▲안성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전통적인 ‘장마당축제’와 연계해 장터 특유의 정취와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단순히 관람만 하는 수동적 형태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추임새를 넣는 등 쌍방향 상호작용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시장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상인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우리 시장만의 매력을 소개하는 ‘1분 스피치’ 코너를 신설하여 상인들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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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던 국악의 변신… 해설이 있는 국악부터 대중가요 접목까지 

 

공연 프로그램은 전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에 초점을 맞췄다. 도내 31개 시·군 지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운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 국악을 전문 해설자의 친근한 설명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전통시장의 주 고객층과 방문객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귀에 익은 대중가요 및 국악가요를 적절히 접목한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준비했다. 시장의 흥을 돋우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집중도’와 ‘흥’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특화된 ‘3단계 공연 구성’ 방식을 도입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전통문화를 품은 명소로 도약… 미래 단골 고객 및 젊은 층 유입 기대 

 

경기도는 이번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 제공을 통해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에 더 오래 머무르며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적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자본 흐름 촉진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멀리 있는 전문 공연장이 아닌, 도민들의 일상적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에서 고품격 국악 공연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전통시장을 단순한 소매 공간을 넘어 ‘K-컬처와 정이 살아있는 관광 명소’로 격상시키고,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미래 단골 고객으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의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문화 교육의 현장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경기도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올 11월까지 도내 골목상권 곳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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